제주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은 신학적인 재훈련과 영성적 심화훈련을 받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고,
목회자 상호간에 마음을 열고 교류하기에 열악한 풍토에서 사역하게 됨으로 자칫하면 목회자가 타성에 젖게 되며,
탈진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제주복음화와 선교를 위해 창립된
“제주사랑선교회”는 [제주신학마당]을 열고자 한다.
이는 제주복음화와 제주선교에서 목회자가 차지하는 자리가 참으로 큰 것을 인식하여
제주복음화와 제주선교를 위한 목회자의 신학적 자기갱신과 영성적 심화훈련을 목적으로 함을 의미한다.
2. 명칭
제주신학마당
3. 제주신학마당의 세가지 형태
“제주사랑선교회에서 주관하는 제주신학마당은 세 가지 형태,
즉 일일세미나, 3박4일(4박 5일) 집중세미나, 특강(이야기마당) 형태를 가진다.
각각의 명칭은 [제주사랑신학마당 일일세미나], [제주사랑신학포럼] , [제주사랑 이야기마당] 이라고 한다.
■ 제주사랑신학마당 일일 세미나
① 격월로 일년에 네 차례 , 월요일에 모여 유수한 학자의 도움을 받아 세미나를 갖는다.
② 제주도내 모든 목회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한다.
③ 일일 세미나에 참석하려는 목회자들은 5주에서 8주간에 걸친 자체 사전 세미나에 참석해야 한다.
이 자체 세미나는 매주 월요일 오전(월요일 오전10시-11시/기도회, 11시-12시/자체 사전 세미나)에 갖는다.
이를 [제주사랑월요신학마당]이라 한다.
④ 일일세미나는 오전, 오후 두 번의 세미나와 공동 점심식사를 가지며 친교한다.
■ 제주사랑신학마당 집중 세미나
① 일년에 두 차례 3박 4일, 혹은 4박 5일 동안 중요한 주제를 택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형식은 강의, 세미나, 포럼 등 다양한 형식을 사용하며, 영성훈련을 병행하도록 한다.
명칭은 [제주사랑신학포럼]으로 한다
② 제주사랑신학포럼에 참석할 사람은 제주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로 하되,
미리 해당 분야의 공부를 {제주사랑선교회}의 [제주사랑월요신학마당]에서 하도록 한다.